시인방/박영배 시인

교수들이 뽑은 2024년 사자성어

청개구리 2025. 1. 7. 15:31

 


 

뛸 도(跳), 들보 량(梁), 밟을 발(跋), 뒤따를 호(扈)의 한자로 이뤄진 '도량발호(跳梁跋扈)'의 뜻은 '권세나 세력을 제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뛰는 행동이 만연하다'는 뜻을 말한다.

 

'도량발호'는 2024년 12월 2일까지 교수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교수들은 "권력자는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데 권력을 선용해야 함에도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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