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영그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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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1

방문객/ 정현종

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

시인방/오늘 또 읽는 시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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